캠핑/차박 필수품 :: 스패로우 슈프림 드림(M) 7cm 자충매트 도착

차박을 위한 자충매트를 구입했다.

 

스패로우 슈프림 드림 (M) 7cm 

자충매트 추천하는 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이었다.

 

지난 글에서 BMW X3 크기에 맞는 자충매트를 찾았고, 

스패로우 제품 M 사이즈를 구입하기로 했다. 

 

< 지난글 링크 삽입 > 

 

7cm 선택한건 잘한 부분이었다. 

공기 80% 이하 주입 후  80kg 체중인 내가 매트에 앉으면 바닥면에 닿는게 느껴졌고, 

80% 충전시 닿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5cm + 80% 충전시 바닥이 느껴졌을 것 같다. 

 

 

  

 

가방이 정말 구리다. 

가격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뭐, 자충매트에 충실하면 되는거니 무시하기로 

ㅋㅋㅋㅋ

 

  

 

제품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는 설명서가 들어있다. 

 

   

 

자충매트는 파란색인데, 사진보다 이쁜 색상이다. 

조명으로 색이 강하게 보이는것 같다. 

 

  

 

공기 주입구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는건 아쉬운 부분 

 

플라스틱 마개는 나선형 홈이 잘 맞지 않았다. 

요령이 부족한것도 있겠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아쉬운건 사실 

 

강화플라스틱이라고 하지만,  약해보인다. 

그리고, 

캡을 닫을때 나선모양에 쉽게 맞지 않아 여러번 반복해야 했다. 

이 부분은 익숙해지면 해결될거라 생각하지만, 아쉬운 대목이다. 

 

매트는 압축이 잘 되어서 말려 있었다. 

압축이 잘 안되어 있다면 불량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자충매트 표면

뒷면은  움직임 방지 고무가 되어 있어 고정효과가 좋다. 

 

  

 

  

 

공기주입 마개 설명 

 

  

 

 

공기주입은 굉장히 쉬웠다. 

공기주입 상태 모드로 변경하고 그대로 두면 공기 충전이 된다. 

대략 5분 이내에 충전되었고, 

충전을 더 하고 싶을때 입으로 불어서 충전할 수 있어 편리했다. 

 

 

공기 주입이 된 상태 

 

주름걱정 No!

주름이 사라질까 걱정이 되었는데, 

하루를 사용해보니 주름이 완전히 펴지는걸 볼 수 있었다. 

 

 

스패로우 언박싱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