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세이/느낌있는.카페

하우스(HAUS) 베이커리 ( 양평 / 서종면 )

느영나영 에세이 2020. 5. 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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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하는 소소한 느낌이 있는 카페가 좋아하는 나.

 

양평쪽으로 드라이브 다녀오며 들어간 곳

하우스(HAUS) 카페 

 

한옥으로 큰 규모로 지어진 카페였다. 

외국인 남자들이 서빙을 하는 모습이 색달랐어. 

한국적인 느낌의 아시안 느낌이었고, 다들 훈남들이더라. 

 

가격은 비싸다고 느꼈는데, 

사람들이 보통 2시간은 앉아있으니 어쩔 수 없겠다 싶어 

 

발렛 주차를 해야 했는데, 

차를 빼달라고 하니 차키를 주며 빼서 가라고 안내를 해주셨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발렛 서비스 아니냐고 묻자 

그때 차를 가져다 주셨는데, 기분이 너무 나빴어.

 

 

  

 

  

 

  

 

  

 

망소 메뉴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한정 판매 망고 메뉴는 빨리 소진되서 주문 못함.

망고 팬케익(?) 먹어보니 망고맛이 괜찮았어. 

커피 맛은 개인적으론 별로 였음. 

 

  

 

  

 

  

 

데이트 코스로 오기엔 괜찮아 보이고, 

내 취향에 맞는 카페는 아니었다. 

 

 


#2020년   #하우스(HAUS)베이커리   #느낌있는카페   #양평   #서종면   #드라이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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