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산책하며 낮에 다녀간 곳인데,야간에 오면 어떨까 싶어 다녀왔다. "나오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들었다. 추운 날씨였지만,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있어 춥다는 생각을 못했다. 가족,연인도 많이 관람하고 있었는데, 곳곳에서 이쁘다는 말이 들린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축제를 축소해서 진행했다고 한다. 강동빛의 다리 기간 : 2020.11.22 ~ 12.31 시간 : 17:30 ~ 22:00 ( 조명이 켜지는 시간) 길지 않은 코스지만, 나온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다. 벌써 2021년이구나. 내년도 잘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