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쌀국수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번개 검색하여 찾은곳 "안남미가" 나무를 인테리어 재료로 사용해서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오랜만에 먹는 쌀국수라 사이드 메뉴를 추가 주문. 사이드 메뉴는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맛음 괜찮았다. 닭봉은 코스트코에서 파는것과 99% 같은 맛이었다. 사장님께서 매장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계시는것 같다. 우리는 주방 앞에 앉았는데, 눈길 닿는곳들이 모두 깨끗했다. 청결은 합격~! 맥주 한잔과 차돌 양지 국수 국물이 시원했고, 쌀국수가 먹고싶다는 생각하며 떠올렸던 느낌과 비슷했다. 완탕면은 코스트코 "통새우완탕" 제품이 들어있었다. 나도 좋아하는 제품이라 괜찮았는데, 왠지 이곳에서 만든걸 기대했지만 뭐... ^^ 닭봉과 짜조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