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서와 내가 최애하는 숯불 닭갈비 맛집 화계옥이 있다. 우연히 천호역 쭈꾸미골목을 지나던중 발견했한곳인데, 항상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궁금해 했던 곳이었는데, 나중에 맛집을 발견해서 너무 좋았던 곳이다. 어릴때 흔히 먹던 춘천닭갈비와 다른곳인데, 숯불에 굽는 닭갈비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 2020년 7월 15일 방문했더니, 상호가 바뀌어 있었다. "온.도.계" 사장님은 동일하다고 표기가 되어 있었다. 간판이 바뀐것 보고 나도 살짝 걱정했었는데, 정말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집은 상호 작명센스가 있다. 화계옥도 그렇고 온도계도 그랬다. 고객들에게 그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작은 표지도 잊지 않았다. ■ 요약 정리 ✓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니 먹는데 집중할 수 있는 곳 ✓ 주차는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