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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떠나자.여행 33

[러시아] 가자~ 블라디보스톡!

10/4 , 퇴근 후 출발 퇴근 후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블라디보스톡으로 출발~! 인천공항에서 간단하게 치맥으로 저녁식사 해결했어. 10/5, 새벽 블라디보스톡 도착 블라디보스톡 비행기는 늦게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다. 블라디보스톡 도착 후 유심 구입하려고 줄을 서고 있고, 여러 유심브랜드중 mtc 쪽에만 줄이 길다. # 유심 국내 공항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 국내 유심이 현지에서 잘 안터지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다른 여행객중 국내구입 유심이 안터져 공항에서 새로 구입한다는 분들이 꽤 있었음 mtc 유심이 좋다고해서, 이걸로 구입. mtc 유심파는곳만 줄이 길다. 구입할때 5000r 지폐만 있었는데, 잔돈이 없다며 다른곳에서 돈을 바꿔오던가 하라고 한다. 이런 경우를 몇번..

보령 차박 추천지 무창포해수욕장(신비의 바닷길)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으로 차박을 다녀왔다. 5월이지만 일교차가 있어 춥지 않을까 싶어 침낭/이블을 챙겨갔는데, 얇은 이블만 있어도 충분하다. 미니멀 차박을 목표로 준비물은 최대한 적게 챙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양보할 수 없는건 릴렉스 체어/테이블 인것 같다. 테이블은 아직 고민중이고 릴렉스 체어는 최근 스노우라인(snowline) 제품으로 구입을 했다. 바닷바람을 쐬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아무 고민.생각없이 멍때리며 나를 위한 시간이었다. 이곳이 좋았던걸 정리해 보면, (1) 와이파이가 터져! 무창포 해수욕장은 와이파이가 터지는 위치가 있다. 보령 와이파이 ㅋㅋㅋㅋ 그래서, 릴렉스 체어에 앉아서 놀기도 좋았다. (2) 바닷바람을 막아줄 펜스가 있다 커피물을 끓일때 바람막이가 필요 없다. (3) ..

충청남도 여행지 :: 죽도 상화원 (충남 / 보령)

충남 보령 죽도 상하원 상화원은 예전엔 섬이었고, 간척사업 후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육지가된 곳이다. 차량 포함 어른 3명 입장료 18,000 원 (인당 6천원) 입장 후 떡과 커피를 주는데, 관람이 끝난 후에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고 느꼈다. 주차장은 차례로 들어가도록 통제를 잘 해주었고 전체적인 시설에 관리의 세심함을 알 수 있었다 보령을 여행하는 지인에게 추천하고픈 곳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영업을 하는지 몰라 전화를 해보았는데, 이곳은 영업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 상화원 홈페이지 링크 ] 보령 드라이브 코스 정리! 1코스, 대천해수욕장 2코스, 남포방조제 3코스, 죽도 상화원 4코스, 보령댐 (휴게공원) >> 보령 드라이브 코스 추천 (네이버지도)

[하와이/오아후] 알로힐라니(ALOHILANI) 리조트 여기 어때?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알로힐라니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와이키키 해변 중심에 있어 편하게 여행을 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위치 . 주변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 했다 (ABC 마트/ 코인빨래방/ 쇼핑몰/ 맛집 등) . 와이키키 해변 경찰서도 가까워 밤거리를 다니는것도 안전하게 느껴졌다. 의외로 와이키키 해변 주변에는 노숙자분들이 많이 있으며, 밤에는 해변가로 모여들어 밤에는 해변에 관광객을 찾아 볼수 없었다 . 와이키키 해변과 다이아몬드 헤드의 멋진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시설 . 리조트내 ABC 마트와 코인 빨래방이 있어 편리 하다. . Swell Pool & Bar 는 기대보다 아쉬웠지만, 인피니티풀에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다. 3월에는 바람이 많아 수영을 하고 온수 욕조에 들어가면 마치..

[하와이/오아후] 하나우마베이 스노우쿨링, 물개 실화?!

여행중 하나우마베이를 다녀왔습니다. 호놀룰루에서 차로 3-40분 떨어진 위치에 있어요. 이곳은 수중환경이 매우 좋고, 시간대별로 입장 인원을 제한해서 환경 보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노우쿨링 좋아하신다면, 후회없으실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몰디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에요.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글 지도 링크

[하와이/오아후] 레드 랍스터(RED LOBSTER)

안녕하세요~ 느영나영입니다. 레드 랍스터(RED LOBSTER)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묵었던 모던호놀룰루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에요. 구글지도 링크 리뷰를 보면 가성비가 좋았다는 평이 많아서 궁금했던 곳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식당이었어요. 하와이는 물가가 비싸서 2인이 식사를 하면 최소 3만원 이상이 나오더라구요. 햄버거를 먹어도 인당 1.5만원 정도 들었거든요. 그런걸 생각하면 랍스터와 맥주를 먹고 $101 달러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와이 음식이 대체로 짠편이었어요. 제가 싱겁게 먹는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ㅠㅠ 이곳도 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먹다보면 빠져드는 그런 강한 맛이 들어요. 영상을 보시면, 팁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했거든요. 왜 그렇게 생각이 들었냐면, 저희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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