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비 체크리스트가 거의 채워지고 있다.
이번에는 마렉스(MAREX) 쉘프 롤테이블을 구입했다.
1000 , 1200 크기에서 고민이 되었는데
2인 캠핑에서는 1000 사이즈면 충분했다. 실물을 보면 1000 사이즈도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 가방 길이는 105 cm 인데,
트렁크에 딱 맞는 사이즈 였다.
구성품
테이블 프레임 무게는 부담이 없다.
다른 테이블을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가볍다고 생각한다.
쉘프 롤테이블은 신형이라고 하는데,
아래 건조망이 개선된 부분중 하나라고 한다.
손으로 만졌을때 짱짱한 느낌이다.
상판은 한쪽을 끼워서 펼치는 방식이다.
다소 아쉬우 부분은 상판 표면이 거친 느낌이 드는것이다.
기스가 잘 날것 같은 느낌이다.
조립 후 하단 부분 모습이다.
높이는 조절 가능한데, 이 부분은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인데 문제가 되진 않는다.
건조망 체결 부위
상판 체결 고리(왼쪽)
전체적으로 조립은 간단했다. 5분이면 완성 가능했다.
릴렉스체어와 테이블 높이는 딱 좋다.
롤 테이블 제품을 여럿 찾아보았지만, 대부분 비슷했다.
우드 갬성이냐 활용성을 갖춘 알루미늄이냐는 캠핑 성향에 따라 고르면 되겠다.
장비가 늘어날수록 캠핑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건 어쩔 수 없구나
^^
■ 마렉스 구입 후 첫 캠핑 리뷰
. 마렉스 아래 건조망은 매우 편리했음. 자잘한것 수납하는 용도로 사용 했는데 대만족
. 다이소 고리를 구입해서 양옆 걸이에 고정해서 사용하면 좋다. (2개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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