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퍼스트 롤테이블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리뷰를 위해 구입해봤다.
마렉스(MAREX) 테이블을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제품과 비교하며 설명해보자.
우선, 가격은 마렉스보다 많이 저렴하다.
캠핑퍼스트 8만원대이니 가격 매력은 충분하다.
(마렉스는 15만원대)
마렉스 가방보다 더 짱짱한 느낌이다.
내용물은 비슷하다.
롤테이블의 조립방식등 대부분 비슷할것으로 생각된다.
가방 + 상판 + 프레임 + 건조망
가방은 상판과 프레임을 구분하는 칸막이가 있는데,
캠핑퍼스트 칸막이 위치가 더 나아 보인다.
왜냐하면,
마렉스는 위/아래 구분 칸막이 방식이라
상판과 프레임이 서로 기스내기 쉬울것 같은 기분이 든다.
상판은 두 방향으로 접혀 있는데,
양끝에 플라스틱이 있어 짝수개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듯 하다.
마렉스는 상판 살이 1개 더 많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 잘 접힌다.
프레임은 튼튼하고, 폈을때 잘 고정을 해주었다.
프레임을 펼치고 좌우로 흔들어도 흔들림 전혀 없이 짱짱하게 잡아준다.
건조망 고리와 연결부위인데, 유격없이 잘 체결되어있다.
다리 조절은 2단계로 가능했다.
두 제품 모두 동일하다
캠핑퍼스트 제품은 다리를 모두 확장했을때 한쪽발이 약간 떴다.
그래서, 한쪽으로 기우는 현상이 있었는데 내가 받은 제품이 문제인것으로 생각된다.
낮은쪽에 맞추면 되는거라 문제 없는걸로 패스~
상판 체결은 한쪽을 고리에 끼우고 펼쳐 고정하는 방식으로 마렉스와 동일하다
마렉스와 가장 큰 차이라고 느껴지는게 상판의 느낌이다.
< 차이1 >
마렉스는 샤시가 두툼한 느낌(?)이 있는 반면, 캠핑퍼스트는 얇은 느낌이라 손을 치면 통통 소리가 난다.
마렉스가 상판 샤시가 두껍고 튼튼한 것으로 생각된다.
< 차이2 >
가격때문인지 캠핑퍼스트 테이블 마감이 고르지 못했다.
상판 군데군데 긁힘, 도장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인정될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마감이 고르지 못한 사진
상판 테이블을 체결한 후 모습이다.
상판은 마렉스와 정말 동일하다.
상판 밑부분을 보면 문양이 다른데, 이것 빼곤 외형은 동일 했다
세로폭은 마렉스 57 cm 이고, 캠핑퍼스트 51 cm 입니다.
마렉스가 상판 조각 1개가 더 있고, 실제로 두 테이블을 보면 약간 좁아 보입니다.
종합 결론,
마렉스(MAREX) 제품이 마감에서 좋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캠핑퍼스트 롤테이블 선택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본다.
내가 두 테이블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캠핑퍼스트 롤테이블 손을 들어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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