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충매트 구입 후 첫 차박캠핑을 다녀왔다.
자충매트를 구입하고 차량 설치하면 수치가 잘 맞을지 걱정이 됐는데,
너무 잘 맞는다.
1열 2열 사이공간도 자충매트가 휘지않고 막아주어
따로 공간은 채우지 않았다
바람 넣기전인데, 바람을 넣으면 단단하게 공간을 막아 유지해주었다.
머리쪽으로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이유( 키는 172cm )도 있을것이고,
자충매트 7cm 두께도 역할을 했을것이란 생각이다.
차량 좌석을 조정후 자충매트 자리잡은 모습 이다.
자충매트 방향은 공기 유입마개를 1열 좌석쪽으로 맞춰주는게 좋을듯 하다.
트렁크에 닿지는 않지만 직접 닿는 위치에 있다보면 파손이 될 수 있겠다 싶더라.
자충매트에서 밖을 바라 보는데, 이 기분에 캠핑을 다니는구나 싶다.
정말 자충매트 편하다.
이거 없이 차박을 어떻게 했을까 싶을 정도라니
ㅋㅋㅋㅋ
자충매트 공기 주입하고, 얇을 이블을 커버로 사용하니 딱이다.
오늘 밤은 꿀잠 잘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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