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폴딩 스탠드 + 크레이모아 사용 리뷰를 정리해 본다.
스탠드에 크레이모아 고정이 안될거라는 판단이 들었는데,
크레이모아 제품을 보면 고리가 있지만, 원하는 각도로 비추도록 고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이소를 가서 뭔가 좋은 아이템이 없을까 찾던중 발견한 것
"양방향 랜턴걸이"
스탠드에 걸고 크레모아를 거치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 사용해보니 대만족이었다.
■ 4폴딩 스탠드 꼭대기 걸이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 그릇 건조망/ 키친타올/ 랜턴 등 (크레모아 고정시 각도/방향 조정 불가)
크레이모아 랜턴은 걸어둔다고 해야 맞는 표현일 것같다.
원하는 각도와 방향을 맞출 수가 없었다. 첫 캠핑이라 노하우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결국,
키친타올만 고정했는데, 헛돌거나 하지 않고 잘 고정된다.
이렇게 걸아두고 사용하니 정말 편하다.
■ 크레모아 랜턴 고정은 다이소 랜턴걸이를 활용하자.
원하는 높이에 랜턴걸이를 걸고, 크레모아를 고정했다.
혹시나 떨어질지 몰라 랜턴걸이를 크레모아 가이드안으로 넣어 고정해서 떨어질 수 없다고 장착했음.
그리고, 원하는 방향은 랜턴걸이를 360도 회전할 수 있었고,
랜턴 각도는 어느정도 조정 할 수 있다. 스탠드 고리에 걸었을떄는 각도 조정 불가!
설치가 끝난 후 스탠드를 좌우 방향에서 흔들어봤는데,
흔들림 없이 짱짱하게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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