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 오토캠핑장으로 출발~ 오전 7시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여행을 응원하듯 풍경이 너무 이뻤다. 바다를 좋아하지만, 산이 주는 매력이 있다. 여름이 되면 푸르고 풍성해지는 산과 들을 보면 안구가 정화된다. 양양에 도착해보니 너무 일찍 와버린거지,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 낙산해수욕장 도착해서 넓은 바다를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것 같아. 고맙다! 양양 고맙다! 화장실 앞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해두었다. 화장실 컨디션은 좋지 않았어^^ 자연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데, 양심없는 사람들 참 많더라. 먹었으면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되니?! 웃기면서, 정감가는 조형물 이었어 ■ 낙산사 한시간 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입장료가 있지만, 무료로 차를 주는곳과 사찰 국수를 먹을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