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나와 브런치를 먹기 위해 현지인이 거주하는 쪽으로 왔다. 눈에 띈곳이 있어 들어왔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버스타고 Yelu 지질 공원을 가기로 했다. Yelu 도착하고, 이동중 85도C 에서 커피 한잔! 센과 치히로 마을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엄청 많았다. 이곳에 오면 흑당 밀크티 한번쯤 먹게 된다. 지우펀 경치를 보며 맥주 한잔~ 오래 걷다 먹는거라서 인지 정말 맛있었어. 딤섬 기대도 안했는데 맛있었다. 골목골목을 다니면 취두부 냄새가 은근히 나는데, 정말 거슬렸다. 입맛이 돌만하면 훅~ 바람을 빼버린다고나 할까 ㅋㅋㅋ 두부 요리집이었는데, 두부볶음(?)과 국물이 맛있던 음식 지우펀 투어를 마치고 호텔 인근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