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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Day 2,예류(Yelu) 지질공원 & 지우펀

느영나영 에세이 2020. 5. 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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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나와 브런치를 먹기 위해 현지인이 거주하는 쪽으로 왔다.

눈에 띈곳이 있어 들어왔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버스타고 Yelu 지질 공원을 가기로 했다. 

 

  

 

 

Yelu 도착하고, 이동중 85도C 에서 커피 한잔! 

  

 

  

 

 

 

 

  

 

  

 

  

 

  

 

  

 

 

< 지우펀 > 

센과 치히로 마을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엄청 많았다. 

 

  

 

  

 

  

 

이곳에 오면 흑당 밀크티 한번쯤 먹게 된다. 

 

  

 

  

 

지우펀 경치를 보며 맥주 한잔~ 

오래 걷다 먹는거라서 인지 정말 맛있었어. 

딤섬 기대도 안했는데 맛있었다.

 

  

 

골목골목을 다니면 취두부 냄새가 은근히 나는데, 

정말 거슬렸다. 입맛이 돌만하면 훅~ 바람을 빼버린다고나 할까 ㅋㅋㅋ

 

  

 

두부 요리집이었는데, 두부볶음(?)과 국물이 맛있던 음식 

 

  

 

지우펀 투어를 마치고 호텔 인근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바닥을 보면 버스 번호가 있으니 참고하자, 

사람이 많고 줄이 길다보니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 

오늘 정말 피곤했다~ ㅠㅠ 

 

  

 

호텔로 돌아오는길 취두부 한자를 읽지 못해 취두부 구입

현지인들이 줄서서 뭘 사길래 맛있는 음식인가보다 했더니 취두부였어

ㅋㅋㅋㅋㅋ

 

정말, 최악의 냄새의 음식을 경험했고 

한입 먹어보려고 했다 버림 ㅠㅠ 

 

  

 

오늘 하루도 너무 좋았어. 

자유여행으로 여유있게 다니는걸 좋아하지만, 

오늘 코스는 만만치 않았다. 

참고로 유명투어를 합쳐서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투어가 있더라 ㅋㅋ

이렇게 투어를 이용하는 편이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청 걸었던 하루를 마무리 하며 급 들었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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