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리스마스연휴를 다낭에서 보내기 ㅋ
이때 끔찍한 안개로 인해 뱅기 안에서 자그마치 10시간을 대기 하고 있었다...
[ "인천공항 짙은 안개에 아수라장, 승객들 분통...지연 '악몽'은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링크 ]
혹시나 나가겠다는 탑승객이 있으면 어쩌지 했었던 .. 조마조마한 기억...
다행이 무사히? 이륙했을때 모든 승객들이 박수를 쳤던 그 기억 ㅋㅋ
나중에 보니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있었더라.. 몇몇 어른들 보다 나은 정말대견한 녀석들...^^
장시간 대기에 지친 승객들에게 나눠줬던 비상식량같은 저 비빔밥
우린 또 신난다고 먹었다 ㅋㅋㅋ
웰컴투 다낭~!!
민토시안 호텔 체크인
나름 있을거 다 있었구나 ㅋ
저기서 내가 막 산 운동화를 놓고 왔지 ㅠㅜ
12월에도 다낭에선 물놀이가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제법 쌀쌀한 날씨에 돈 아깝다고 ... 수영장 가야 한다고 했다가..
정말 심장마비가 올뻔했다 -_-
넘나 배가 고파서 정말 아무 정보없이 호텔 인근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었다.
나름 나쁘지 않았던 한끼 식사 ㅋ
샤브샤브와 바삭한 부침개 같은 것
저 부침개같은것이 참 맛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저것이 '반쎄오' 라 불리는 베트남 대표 음식
이런거 보면 세계는 하나다ㅋ 대표 음식이라고 하지만 다 우리가 아는 그런 느낌의 음식들
한식의 위대함인건가???
아아아! 저 옥수수 음료!
저거 정말 맛있었는데... 내입에 딱이였다 ㅋ
반응형
'★ 에세이 > 떠나자.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다낭) Day3, 내 생애 첫 두리안 맛 잊을 수 없어 (0) | 2020.05.09 |
---|---|
(베트남/다낭) Day2, 마음가는대로 가보기 (0) | 2020.05.09 |
(대만) Day 3,여유있게 먹방 찍기~ & 마지막 날 (0) | 2020.05.09 |
(대만) Day 2,예류(Yelu) 지질공원 & 지우펀 (0) | 2020.05.09 |
(대만) Day 1,대만(Taiwan)은 처음이지 (0) | 2020.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