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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다낭) Day1, 다낭은 처음이지?

느영나영 에세이 2020. 5. 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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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연휴를 다낭에서 보내기 ㅋ

이때 끔찍한 안개로 인해 뱅기 안에서 자그마치 10시간을 대기 하고 있었다... 

[ "인천공항 짙은 안개에 아수라장, 승객들 분통...지연 '악몽'은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링크 ]

혹시나 나가겠다는 탑승객이 있으면 어쩌지 했었던 .. 조마조마한 기억... 
다행이 무사히? 이륙했을때 모든 승객들이 박수를 쳤던 그 기억 ㅋㅋ

나중에 보니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있었더라.. 몇몇 어른들 보다 나은 정말대견한 녀석들...^^

 

  

장시간 대기에 지친 승객들에게 나눠줬던 비상식량같은 저 비빔밥 

우린 또 신난다고 먹었다 ㅋㅋㅋ

  

웰컴투 다낭~!!

  

 

민토시안 호텔 체크인 

  

나름 있을거 다 있었구나 ㅋ

저기서 내가 막 산 운동화를 놓고 왔지 ㅠㅜ

  

 

  

12월에도 다낭에선 물놀이가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제법 쌀쌀한 날씨에 돈 아깝다고 ... 수영장 가야 한다고 했다가..

정말 심장마비가 올뻔했다 -_-

 

  

 

넘나 배가 고파서 정말 아무 정보없이 호텔 인근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었다.

나름 나쁘지 않았던 한끼 식사 ㅋ

샤브샤브와 바삭한 부침개 같은 것

저 부침개같은것이 참 맛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저것이 '반쎄오' 라 불리는 베트남 대표 음식 

이런거 보면 세계는 하나다ㅋ 대표 음식이라고 하지만 다 우리가 아는 그런 느낌의 음식들 

한식의 위대함인건가???

 

  

 

아아아! 저 옥수수 음료!

저거 정말 맛있었는데... 내입에 딱이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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