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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Day 3,여유있게 먹방 찍기~ & 마지막 날

느영나영 에세이 2020. 5. 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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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유명한 빵이 있어 선물구입을 위해 이른 아침 방문

이른 시간임에도 인기있는 제품은 품절 직전이다.

후후~ 

 

   

  

 

 

너무 맛있게 먹었던 레스토랑 아침부터 맥주를 먹고 있는데, 

 

오소서와 여행 스타일이 잘 맞는 부분이다. 

여행지에서 빡빡한 일정으로 다니는것보다 이것을 여유있게 즐기는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현지인이 사는 동네 산책중 

현지 미용실에서 머리 케어까지 받았지만, 사진이 없네 ;; 

정말 재밌었어. 특별하지 않지만 내가 현지에서 살고 있는 느낌을 주었다. 

 

    

 

아침 맥주때문인지 호텔에서 낮잠 자고, 

 

배가 출출해서 딤섬 먹으러 딘타이펑에 왔다. 

오늘은 먹방 찍는 기분은 뭐니~ 

^^ 

타이완 맥주 맛있으니 함께 먹길 추천한다. 

 

이 곳에서 주문한 메뉴는 모두 합격!

참고로, 생오이 처럼 생긴 메뉴는 너무 맛있었어. 

 

 

  

 

샤오롱 바오는 기본 메뉴 아니겠어~ ^^ 

 

  

 

우육면도 무난했다. 야시장에서 먹은 우육면이 너무 강했는지 그맛을 잊을 수 없다. 

 

  

 

 

 

저녁이 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야시장 투어 일정을 미룰 수 없어 택시를 타고 야시장으로 출발~ (야시장 이름이 기억안남 ㅠㅠ)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기대를 많이 했고, 

비가 내리면서 많은 노점이 문을 열지 않아서 정말 횡 했다. 

어쩔 수 없지 하며, 뭐 없을까 하며 투어를 했는데 나는 만족스러웠다. 

 

오락실에서 게임도하고 인형 뽑기도 하고, 

한국에서 즐기지 않았던것들을 재밌게 하게 되는건 뭐지 ㅋㅋ 

 

야시장이 구경하는 맛은 있지만 

위생적인 면에서 점점 꺼려지는게 사실이다

(어려서는 정말 참 탈도 안나고 잘 먹었는데...)

그래도 괜시리 궁금해 몇가지 먹어본다 

  

 

  

 

  

 

 

이제 여행의 마지막을 준비할 시간이 왔다. 

선물 구입한것들 잘 넣고, 호텔을 나선다 

 

   

 

하늘에서 바라본 대만 상공이 너무 아름다웠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작품이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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