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타이베이까지 2시간 25분 비행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처음 떠난 대만 여행기
5월은 대만 계절로는 봄에 해당하지만, 비가 자주 온다고 한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0월 이후라고 한다.
공항에서 심카드를 구입했다.
CHAM CHAM 호텔 도착
최근 리모델링되어 시설은 깨끗했다.
첫날 아침은 이곳 편의점에서 해결 했다.
현지 사람들도 식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궁금하기도 했거든.
'임가화원 '이곳은 돈이 많았던 사람의 집이라는것 같다.
대만 4대정원에 꼽히는 곳이라 한다.
우리가 여행하는 기간동안은 입장료를 받지 않아서,(아마 5월 가족의달? 이라서.. 기억이 가물거린다-_-) 산책겸 둘러봤어.
걷다보니 힘이 들어, 차 마시면서 쉬는중
대만에 왔으면 버블티는 먹어줘야지~ ^^
호텔 주변은 사무실 빌딩들과 고급 아파트가 많이 있었다.
숙소가 있는 이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 신도시? 판교? 같은 곳이라 얘길 하더라 ㅋ
깨끗하고 나름 위치가 괜찮은 곳이였다~
이번엔 대만의 명동? 이라 불리우는
'시먼딩'으로 가기위해 준비~!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교통카드 구입
역시나... 사람이 많다
서울에 오픈한다는 홍보를 하고 있었는데,
글을 쓰는 시점에는 삼미식당이 생겼다.
이 식당은 오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고,
정말 맛집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내 입맛에는 잘 모르겠더라.
양 많고 성의없어 보이는 음식이란 생각이 들더라.
그냥 돌아갈까 했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먹고는 나왔는데...
참... 그 시간 마져 아까웠다 ㅋ
이곳도 밤이 되면서 건물들이 화려한 모습으로 바뀐다.
야시장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은 허름한 가게가 있었어.
맛집인것 같은 촉이 발동해서 몸짓으로 주문을 했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식당이었어
이렇게 하루는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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