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고 에소프레소가 먹고싶어 찾아간 곳. 새로 생긴건 알고 있었는데, 지난번 방문때 하필 휴무일이었다. 생각난김에 오늘 가보기로 했다. 창가쪽 자리에 앉으니 바깥 풍경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창문도 열 수 있게 되어있는데, 리모콘으로 열어야 할것 같아 열어보는건 다음에 하기로 하자 ㅎ 실내는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로스터기도 있고, 뒷뜰로 나가는 문이 보인다. 뒷뜰로 나가니 이렇게 앉아서 수다떨기 좋은 장소가 나온다. 노천탕 느낌이 나는건 왜일까 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와 에소프레소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잘 먹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