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 날씨 많은 비 토요일 아침이다. 오소서는 친정에 가려고 일찍 준비를 했다. 나는 프로젝트 마감으로 함께 가지 못했어. 오늘 주유해야 해서 오소서가 준비하는 동안 주유를 하고 왔다. 조심히 잘 다녀와~ # 점심, 삼계탕 본가에서 주신 간편 삼계탕을 먹었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고, 든든한 한끼가 되는구나 생각이 든다. 국물과 닭고기 대부분 왠만한 삼계탕집 보다 낫다고 생각이 들어 # 업무, 몰입 알라딘 서점에 가려고 하는데, 점심먹고 쉬다보니 카페룸에서 업무를 하게 되었다. 카페룸에서 집중이 잘 되길래 몇시간 몰입하고 보니 오후 4시가 되었다. 아침엔 비가 쏟아 붓더니 지금은 구름 뒤로 해가 떴다 변덕스런 날씨지만 반갑다. 안드로이드 책을 살게 있을까 싶어 서점을 다녀왔는데 살 책이 없다.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