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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여행지 :: 죽도 상화원 (충남 / 보령)

충남 보령 죽도 상하원 상화원은 예전엔 섬이었고, 간척사업 후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육지가된 곳이다. 차량 포함 어른 3명 입장료 18,000 원 (인당 6천원) 입장 후 떡과 커피를 주는데, 관람이 끝난 후에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고 느꼈다. 주차장은 차례로 들어가도록 통제를 잘 해주었고 전체적인 시설에 관리의 세심함을 알 수 있었다 보령을 여행하는 지인에게 추천하고픈 곳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영업을 하는지 몰라 전화를 해보았는데, 이곳은 영업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 상화원 홈페이지 링크 ] 보령 드라이브 코스 정리! 1코스, 대천해수욕장 2코스, 남포방조제 3코스, 죽도 상화원 4코스, 보령댐 (휴게공원) >> 보령 드라이브 코스 추천 (네이버지도)

기록, 오후 풍경/ 재택근무/ 편두통

평일 시간 거실 밖 풍경을 보고 있어.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서 좋은점 이라고 생각해. 어제부터 회사일로 신경이 많이 쓰이고, 오후 내내 편두통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 가끔은 감정이라는 전선을 잘라놓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 시간도 지나고 나면 소중한 내 인생의 시간이었다는걸 알게 될거야. 풍경 참 이쁘다. 이 순간도 감사하자.

코스트코(Costco) 스노우라인 롱 릴렉스 체어 구입

미니멀 차박에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하네요. 산,바다에서 여유있게 앉아서 순간을 즐기고 싶어 지더군요. 고릴라 캠핑샵을 다녀왔는데요, 마음에 들었던건 Jeep 릴렉스 체어였습니다. 하나씩 필요한것을 최소한으로 구입하기로 계획을 잡고보니 롱 릴렉스 체어는 필수 아.이.템 이었습니다. 예상했던 금액보다 비싸서 중고장터에서 찾아보기로 했지만, 언제 나올지 모르는상황이고, 다른 분들이 너무 빠르게 예약을 하셔서 제게 올 기회는 없다고 판단을 했어요 ㅠㅠ 그래서! 코스트코(Costco)에서 스노우라인 롱 릴렉스 체어를 구입했습니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스노우라인 제품과 코베아 제품이 있구요. 저는 고민하다 스노우라인을 구입했구요. BMW X3 에서는 트렁크가 작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로 수납이 되는것 확인했습니..

[남양주] 북한강 뷰가 멋진 카페, DAENERYS

내가 좋아하는 드라이브 코스에 있는 카페, DAENERYS 주차시설은 여유롭다 카페 주차장은 발렛을 맡겨야 하고, 건물 옆 제2 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다. 공간이 여유로워 편하게 차를 마시기 좋다. 건물에서 바라본 야외 테이블 바로 앞에 강을 두고 여유있게 멍때기 좋다. DAENERYS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914 (전화번호 : 031-521-9700) #2020년 #DAENERYS #남양주 #카페

강릉 맛집 추천 :: 시골식당 망치매운탕

# 이곳을 찾는 기쁨 3가지 (1) 망치 매운탕의 시원하고 맛있는 음식 (2) 강릉 헌화로 드라이브 (3) 부채길 트래킹 가보지 않았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주차는 어떻게? 식당 앞 주차장이 있고, 심곡항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심곡항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구요. 주말 붐비는 시간대를 피하면 주차공간을 찾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 가격은? 메뉴 가격을 보면 관광지에서 이보다 저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동진에서 가까운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구요. 망치매운탕 1인분은 8천원이고, 공기밥은 따로 주문하면 9천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징어젓갈 밑반찬은 밥한공기 뚝딱 할 수 있다. 반찬을 먼저 주는데, 이때 공기밥을 다 먹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ㅎ 시골 김치 ..

2020년 벗꽃이 활짝 피었다

주변이 온통 벗꽃으로 하얗게 덮였습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에 답답했던 시민들도 많이 나오셨습니다. 마스크와 거리를 유지한채 벗꽃을 감상하는 풍경이었네요.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잠시 꽃길을 느껴봅니다. "2020년에도 벗꽃은 피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올해엔 코로나 소식이 모든것들을 삼켜버렸지요. 때문에 다른 이벤트는 잊혀졌고 오늘 벗꽃 풍경을 보니 잊고 살았구나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기한건 벗꽃도 종이 여럿있는지 색깔과 만개 정도가 다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잎은 분홍이 들어가거나 흰색만 있는 것들이 있었지요. 차이는 있었지만, 제 눈에는 너무나 이쁜 벗꽃입니다. 오후에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었던 봄의 풍경이 어느해 보다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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