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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퍼스트 롤테이블 구입 리뷰

캠핑퍼스트 롤테이블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리뷰를 위해 구입해봤다. 마렉스(MAREX) 테이블을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제품과 비교하며 설명해보자. 우선, 가격은 마렉스보다 많이 저렴하다. 캠핑퍼스트 8만원대이니 가격 매력은 충분하다. (마렉스는 15만원대) 마렉스 가방보다 더 짱짱한 느낌이다. 내용물은 비슷하다. 롤테이블의 조립방식등 대부분 비슷할것으로 생각된다. 가방 + 상판 + 프레임 + 건조망 가방은 상판과 프레임을 구분하는 칸막이가 있는데, 캠핑퍼스트 칸막이 위치가 더 나아 보인다. 왜냐하면, 마렉스는 위/아래 구분 칸막이 방식이라 상판과 프레임이 서로 기스내기 쉬울것 같은 기분이 든다. 상판은 두 방향으로 접혀 있는데, 양끝에 플라스틱이 있어 짝수개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블랙박스 QXD3000 시간 초기화 되는 문제

# 블랙박스 QXD3000 시간 초기화 이슈 어느덧 차량구입 후 4개월이 되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날짜 초기화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AS 센터가 서울에는 방배동 1곳뿐이어서 불편해도 시간을 맞추고 주행하고 했는데 더는 귀찮아서 AS 받고 왔다. # 원인이 뭐에요? AS 기사님께 날짜 초기화문제를 얘기해보니 이 모델뿐 아니라 다른 모델들도 시간초기화 문제가 있었다는 말을 한다. 음... 그런데, QXD3000 모델에는 시간 초기화되었을때 알림을 해주는 기능때문에 사용자들이 초기화 되었다는걸 알게 되고, 새로운 문제라는 아니라는 것이다. ㅡㅡ; 모델을 검색해보면 2019.03 이전구입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문제인것 같다. 그래서, 해당 시기 구입한 제품은 GPS 모듈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는 글을 쉽게 찾..

시원한 초계국수가 맛있는 집, 팔당 초계국수

여름철 팔당에 오면 추천하고 싶은 집이다. 자전거 동호인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라, 주말엔 웨이팅이 있지만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개인적으로 초계국수를 좋아하고, 사이드로 도토리 전병을 곁들여 먹는다. 왕만두는 마트제품과 비슷해서 특별하진 않았고 맛은 별로 였다. 팔당에서 대여하는 자전거를 1시간 타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면 기억에 남는 초계국수를 느낄거라 생각해 초계국수 초계국수 비빔은 양념맛이 강해 개인적으로는 별로 도토리 전병

마렉스(MAREX) 쉘프 롤테이블 1000 구입 리뷰

캠핑장비 체크리스트가 거의 채워지고 있다. 이번에는 마렉스(MAREX) 쉘프 롤테이블을 구입했다. 1000 , 1200 크기에서 고민이 되었는데 2인 캠핑에서는 1000 사이즈면 충분했다. 실물을 보면 1000 사이즈도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 가방 길이는 105 cm 인데, 트렁크에 딱 맞는 사이즈 였다. 구성품 테이블 프레임 무게는 부담이 없다. 다른 테이블을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가볍다고 생각한다. 쉘프 롤테이블은 신형이라고 하는데, 아래 건조망이 개선된 부분중 하나라고 한다. 손으로 만졌을때 짱짱한 느낌이다. 상판은 한쪽을 끼워서 펼치는 방식이다. 다소 아쉬우 부분은 상판 표면이 거친 느낌이 드는것이다. 기스가 잘 날것 같은 느낌이다. 조립 후 하단 부분 모습이다. 높이는 조절 가능한데, ..

스위스알파인클럽 4-폴딩 랜턴 스텐드 구입 리뷰

랜턴스탠드 구입을 했다. 우선, 크레모아 랜던을 구입하고 보니 매달아야 할 곳이 있어야 하니까~ 뭐가 좋은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릴라캠핑에서 실물을 보고 만저보니 이 녀석 튼튼했다. 이웃님들의 후기를 활용도 후기를 보니 식기 건조망/ 옷걸이/ 휴지걸이 등 쓰임새가 좋은듯 하다. 있을때와 없을때 차이가 크다는 말이 가장 공감이 되더라 구입한 제품은 스위스알파인클럽 4-폴딩 랜턴 스텐드 가방이 꽤 튼튼하게 생겼고, 수납하는게 요긴하겠다. 내용물은 스탠드와 팩 3개 땅에 닿는 다리는 팩을 박을 수 있게 구멍이 뚫려 있다. 강풍에도 끄떡~ 없겠다. 걸이 부분은 이렇게 쏙 들어갈 수 있게 디자인 되어있고, 팩은 이렇게 생겼다. 집에서 4폴딩 확장을 할 수가 없어 폴딩 안한 상의 모습 고리는 양쪽으로 펼칠 수..

캠핑 랜턴 크레이모아(CLAYMORE ULTRA 3.0) 구입 리뷰

크레이모아 랜턴을 구입했다. 어떤걸 살지 고민하다 고릴라 캠핑점 실물보러갔다가 그만 충.동.구.매 본론으로 언박싱 들어가보자. 크레이모아 랜턴은 카페에서 많이 추천되는 제품이다. 하지만, 높은 가격대에 주춤하게 되는 제품이기도 했다. 실물을 접하고 제품 완성도를 보고 돌아돌아 크레이모아로 온다는 말에 공감을 했고 구입을 했다. (1) USB C-Type 지원 - 보조배터리로 사용가능 (휴대폰 충전 등등) (2) LED 빛이 굉장히 밝다. 4인정도의 캠핑에서는 L 사이즈면 충분하다고 본다. (3) 빛 강도는 4단계로 조절 가능 +/- 버튼으로 되어 있다 (4) 빛 색은 3가지 모드 (5) 베터리 잔량 확인 기능 (1) 국산 제품이라 내구성과 완성도가 훌륭하다. (2) 보조배터리 역..

BMW X3 30D 1년 운행한 시점에서 연비는 어떨까?

동꼬가 이제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이 되었다. 출고의 설렘이 아직 선명하다. 이 시점에서 연비를 살펴보려고 한다. 총 주행거리는 16000 km 우선, 운행 환경을 정리해보면 (1) 시내주행 위주(80%) 주행 ( 여행갈때 고속도로 타는정도) (2) 시내주행은 정체 구간이 있는 편 (자차 출퇴근) (3) 주행 성향은 컴포트 모드(90%) 운행 & 답답한걸 싫어해서 상황이 되면 속도를 내는 편 지난 차량을 생각해보면, 아반떼 연비가 12km 정도가 나왔었는데 BMW X3 30D 차량이 연비가 더 좋게 나왔다. 요즘 차들은 연비가 많이 좋아진것 이유도 있겠지만 ㅋ 처음 출고후 가득 주유했을때 1020 km 정도 찍혔는데, 그때 평균연비는 더 좋았던걸로 기억된다. 오늘은 가득 주유하고 925km

서울3대 골목떡볶이(송파구/문정동)

오소서가 알려준 떡볶이집 떡볶이, 순대, 만두(튀김만두) 3가지 메뉴만 팔고 있다.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는게 나름의 규칙인듯 했다. 그래서, 줄을 서고 메뉴를 고르는중 2명이서 떡볶이 1개면 된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중 인당 1인분씩 시키시고 놀라신다. 이곳의 특징은 국물떡볶이고 단맛이 강했는데. 만두를 떡볶이에 넣어 먹으면 꽤 잘 어울린다. 요즘은 떡볶이 브랜드도 많지만, 얼릴때 먹던 떡볶이 향수가 남아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든다. 내 입맛에는 특별히 맛있는건 모르겠고, 어릴때 먹던 떡볶이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집이라고 생각한다. 인근을 지날때, 떡볶이가 땡긴다면 한번 가볼만한 집 정도였다.

캠핑/차박 필수품 :: 스패로우 슈프림 드림(M) 7cm 자충매트 도착

차박을 위한 자충매트를 구입했다. 스패로우 슈프림 드림 (M) 7cm 자충매트 추천하는 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이었다. 지난 글에서 BMW X3 크기에 맞는 자충매트를 찾았고, 스패로우 제품 M 사이즈를 구입하기로 했다. 7cm 선택한건 잘한 부분이었다. 공기 80% 이하 주입 후 80kg 체중인 내가 매트에 앉으면 바닥면에 닿는게 느껴졌고, 80% 충전시 닿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5cm + 80% 충전시 바닥이 느껴졌을 것 같다. 가방이 정말 구리다. 가격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뭐, 자충매트에 충실하면 되는거니 무시하기로 ㅋㅋㅋㅋ 제품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는 설명서가 들어있다. 자충매트는 파란색인데, 사진보다 이쁜 색상이다. 조명으로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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