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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다낭) Day4, 호이안 투어

느영나영 에세이 2020. 5. 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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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주스 한잔

망고주스 밍밍했던 기억이 난다.

사진은 잊었던 기억을 되살려주는 기능이 있어 ㅋㅋ

  

 

리조트 버스타고 호이안 출발

돈을 냈었나 공짜였나... 

이건 기억이 안나네..... 

  

비가 추적추적 왔었다

비와 호이안의 저 전등이 참 잘어울렸구나..

  

  

 

  

  

 

베트남이 빵도 그렇게 맛있다고 했었는데

그 이면에는 아픈 역사도 있는거겠지??..

 

  

진하고 달콤한 베트남 커피가 나는 맛있었다

저 커피내리는 드리퍼 "핀" 

저거 당연히 샀지...... 포장채로 그대로 있구나.... 

너는 참... 물욕이 가득하구나.....

전등을 안사온게 천만다행이다 

  

 

많이 걸었으니 마사지  해야지 ㅋ 

시설은 엉성해도 마사지는 그저 좋더라 ~

 

 

  

 

  

마사지 가게 아줌마가 추천해준 국수집

어렵게 찾아 갔다 

우리가 제대로 알아들은게 맞냐면서 내가 투덜 거렸었지? ㅋㅋ

허름한 식당.... 아무도 없던 식당....

먹기 전까지 나는 불만이 가득했었던거 같다 ㅋ

  

푸짐하고 저렴한 국수 한그릇

나 맥주 땡기다 롸잇나우!!!!

비가 주륵주륵 오는날 

물이 뚝뚝 떨어지는 처마? 밑에서  

분위기 있게 맥주 한잔 

잼있었다 그지??

여행가서 누리는 저런 여유가 참 좋아 

마치 시공간이 다른 곳에 있는 기분 

우리 인생에서 보너스 같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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