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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캠핑후 필수 아이템 기록 (3회차 캠핑 회고)

느영나영 에세이 2020. 6. 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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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경험이 늘어날수록 내게 필요한 장비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초보 캠퍼에겐 생소할 수 있는 아이템이네요. 

 

■ 캠핑 필수 아이템 기록

 

< 코펠 > 

 

아버지께서 사용했던 코펠 몇개를 들고 다니는데, 세트가 아니다 보니 불편함이 있다. 

2인 캠핑이 목적이지만, 손님 초대를 하는 경우를 대비 4인에 맞추는게 필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최소 구성이다. 

그릇4/ 수저세트4/ 후라이팬1 / 냄비1/ 주전자1/ 메시 바스켓/ 소스 접스 + 쌈채소류 접시등(다이소 추천)

 

추천하는 제품은 포켓드림, 백마코펠 

백마제품 소개글 

 

설거지통 > 

 

이게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데,

이런것까지 필요할까 생각했다가 사용을 해보니 이건 사야해! 

 

. 설거지할 그릇 한번에 담아 운반

. 납짝하게 수납할 수 있어 부피 걱정없고, 자잘한것들 담아 운반하기 좋다. 

 

 

< 구이바다 > 

⌘ 보류  - 있으면 좋은건 경계하기로 함 

 

전골냄비/후라이팬 역할을 하나로 해버린다. 

버너 기능까지 있어 가볍게 갈때는 부르스타도 필요없을것 같다. 

기름빼는 구멍도 있어 구이도 문제 없고, 가운데로 기울어져 기름빼기도 좋더라.

 

보통 4인이 가게되면 밥+구이/전골 요리를 하게 되는데, 

버너 1개로는 부족한 감이 있는데 "구이바다 + 버너1" 조합이면 완성이라고 생각된다. 

 

 

< 릴선 > 

 

전기 연장선이다.

캠핑장에서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요즘은 전기제품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대부분 전기를 사용하고, 이때 내 주변 전기함 자리가 부족해 멀리 있는 전기함으로 연결해야 할때가 많음. 

20m 짜리 릴선은 필수품 같다. 

 

구입할때

전기 차단기가 달린것으로 구입하길 추천 

 

 

 

< 모기향 안전 거치대 > 

 

여름이 되니 모기가 기승을 부렸는데, 이너 텐트를 닫지 않았다는걸 뒤늦게 알고 보니 모기가 많이 들어갔다. 

모기향을 텐트안에 넣고 텐트를 닫아놓는데 모기향 안전 거치대가 없어 불안함이 컸다. 

 

이런 제품은 차박/캠핑에 필수품이다.  다이소에서 구입 가능하다. 

 

 

< 소주잔 > 

 

다이소에서 소스볼 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소수잔으로 활용하기 딱이다.  

3개 묶음이 하나 

 

 

< 조명 > 

 

3개의 조명이 필요하다.

사이트 조명만 있으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경험이 쌓이다 보니 용도가 구분되었다,

테이블 조명은  사이트 조명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이동시 랜턴은 필수라고 본다. 

 

1. 사이트 조명 (LED 크레모아 추천) 

2. 테이블 조명 (이건 탁상용으로 저렴한 아무거나) 

3. 이동시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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