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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Day 2,예류(Yelu) 지질공원 & 지우펀

호텔을 나와 브런치를 먹기 위해 현지인이 거주하는 쪽으로 왔다. 눈에 띈곳이 있어 들어왔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버스타고 Yelu 지질 공원을 가기로 했다. Yelu 도착하고, 이동중 85도C 에서 커피 한잔! 센과 치히로 마을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엄청 많았다. 이곳에 오면 흑당 밀크티 한번쯤 먹게 된다. 지우펀 경치를 보며 맥주 한잔~ 오래 걷다 먹는거라서 인지 정말 맛있었어. 딤섬 기대도 안했는데 맛있었다. 골목골목을 다니면 취두부 냄새가 은근히 나는데, 정말 거슬렸다. 입맛이 돌만하면 훅~ 바람을 빼버린다고나 할까 ㅋㅋㅋ 두부 요리집이었는데, 두부볶음(?)과 국물이 맛있던 음식 지우펀 투어를 마치고 호텔 인근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바닥..

(대만) Day 1,대만(Taiwan)은 처음이지

인천공항에서 타이베이까지 2시간 25분 비행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처음 떠난 대만 여행기 5월은 대만 계절로는 봄에 해당하지만, 비가 자주 온다고 한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0월 이후라고 한다. 공항에서 심카드를 구입했다. CHAM CHAM 호텔 도착 최근 리모델링되어 시설은 깨끗했다. 첫날 아침은 이곳 편의점에서 해결 했다. 현지 사람들도 식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궁금하기도 했거든. '임가화원 '이곳은 돈이 많았던 사람의 집이라는것 같다. 대만 4대정원에 꼽히는 곳이라 한다. 우리가 여행하는 기간동안은 입장료를 받지 않아서,(아마 5월 가족의달? 이라서.. 기억이 가물거린다-_-) 산책겸 둘러봤어. 걷다보니 힘이 들어, 차 마시면서 쉬는중 대만에 왔으면 버블티는 먹어줘야지~ ^^ 호텔 주변은 사무..

차박 초보에게 더 필요한건 뭘까?

2회 차박 후 더 필요한게 어떤게 있는지 적어보도록 한다. 3차 차박때는 장비가 추가되는 상상이라도... ^^ 차에서도 바닥에서 한기가 올라오는것을 막아주고, 편안한 바닥을 만들어 준다. 발포매트 위에 이블을 깔고 있지만, 발포매트와 이블을 자충매트로 바꾸는게 좋을듯 하다. 후보 : 스패로우 슈프림 더블 매트 수납 박스겸 탁자로 코스트코 폴딩 박스를 생각하고 있다. 미니멀웍스 제품이 편리해 보이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코스트코 박스로 마음이 간다. 원래는 테이블 안사려고 했는데 테이블을 산다면 궂이 수납용에 돈 들이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후보 : 코스트코 폴딩 박스 + 상판 (DIY) 캠핑용은 아니지만, 급한대로 작은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작고,..

[러시아] 가자~ 블라디보스톡!

10/4 , 퇴근 후 출발 퇴근 후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블라디보스톡으로 출발~! 인천공항에서 간단하게 치맥으로 저녁식사 해결했어. 10/5, 새벽 블라디보스톡 도착 블라디보스톡 비행기는 늦게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다. 블라디보스톡 도착 후 유심 구입하려고 줄을 서고 있고, 여러 유심브랜드중 mtc 쪽에만 줄이 길다. # 유심 국내 공항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 국내 유심이 현지에서 잘 안터지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다른 여행객중 국내구입 유심이 안터져 공항에서 새로 구입한다는 분들이 꽤 있었음 mtc 유심이 좋다고해서, 이걸로 구입. mtc 유심파는곳만 줄이 길다. 구입할때 5000r 지폐만 있었는데, 잔돈이 없다며 다른곳에서 돈을 바꿔오던가 하라고 한다. 이런 경우를 몇번..

서울 나들이, 은평 한옥마을 (은평구/진관동)

최근 핫플레이스 은평한옥마을에 다녀왔다. 이 곳은 꽤 큰 규모로 지어진 한옥 마을이다. 그리고, 북한산 품고 있어 경관이 웅장하고 한적하고 공기가 좋은 위치에 있다. 이곳은 SH공사가 은평뉴타운에 개발했다고 한다. 상업시설을 제외한 한옥은 원주민이 거주하거나 개인 사유지로 되어있어 내부 관람은 안된다. 단지에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있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2012.04.18 - [서울경제] 2층짜리 신개념 한옥 들어선다 2014.04.12 - 북한산 아래 자리한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완판 한옥마을 조망하기 좋은 곳은 1인1잔 카페이구요.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주말/시간에는 자리잡기가 쉽지 않다. 이곳저곳 눈길이 머무는 곳을 바라보고, 걷기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든다. 평일..

나무사이로 커피(NAMUSAIRO COFFEE) 구입 (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드립백 커피~ 3가지 원두(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각 15입 총 45개~ 가격은 27,990원 팩하나당 622원 꼴이니.. 시중판매가 보다는 좋은듯 하다(마켓컬리 기준 1팩 1천원) 할인하면 더 좋겠다 ㅋㅋ 과테말라 원두 '와이칸' 향미 : 바닐라, 카라멜, 베리 / 깨끗하고 여운이 길다 브라질 원두 '브릴리' 향미 : 누룽지 사탕, 바닐라, 피넛브리틀, 크림브륄레 에티오피아 원두 '노래하는새' 향미 : 자스민, 파인애플, 딸기, 자두 / 우아하고 화사하다 패키지도 깔끔하니 이쁘고 맛도 좋다~ 찾아보니 석운동, 종로에 카페도 있구나~ 드립백이 확실히 편하니 좋다 ㅋ 진짜 점점 편하고 간단한것만 찾게 된다... 재구매 의사 있음~ ^^ 코스트코에서 할인하면 좋겠네~

보령 차박 추천지 무창포해수욕장(신비의 바닷길)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으로 차박을 다녀왔다. 5월이지만 일교차가 있어 춥지 않을까 싶어 침낭/이블을 챙겨갔는데, 얇은 이블만 있어도 충분하다. 미니멀 차박을 목표로 준비물은 최대한 적게 챙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양보할 수 없는건 릴렉스 체어/테이블 인것 같다. 테이블은 아직 고민중이고 릴렉스 체어는 최근 스노우라인(snowline) 제품으로 구입을 했다. 바닷바람을 쐬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아무 고민.생각없이 멍때리며 나를 위한 시간이었다. 이곳이 좋았던걸 정리해 보면, (1) 와이파이가 터져! 무창포 해수욕장은 와이파이가 터지는 위치가 있다. 보령 와이파이 ㅋㅋㅋㅋ 그래서, 릴렉스 체어에 앉아서 놀기도 좋았다. (2) 바닷바람을 막아줄 펜스가 있다 커피물을 끓일때 바람막이가 필요 없다. (3) ..

발우공양에서 건강한 한끼! (서울/종로)

발우공양 음식점은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 의미 " 절에서 승려들이 발우로 행하는 식사를 이르는 말." 가족과 사찰음식점을 다녀왔다. 이곳을 이용한지 10년쯤 된듯 하다. 음식 모두 정갈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끌어낸다는 생각이 들어. 건강한 식사를 했다는 느낌이 들어 늘 만족스러운 집 버섯요리가 맛있었고, 평소 고기를 가장 좋아하지만 고기보다 만족스러운 요리다 된장국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입에 맞지 않는다 ;; 개별 룸으로 안내 받아 조용히 먹을 수 있었다. 중요한 모임으로도 손색이 없다. 방문전 예약은 필수! 이곳은 미슐렝 별을 받은 음식점이라고 한다. 평가는 개인의 몫이지만,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집이다. [ 발우공양 홈페이지 ] 건물 주차가능!

하우스(HAUS) 베이커리 ( 양평 / 서종면 )

개인이 하는 소소한 느낌이 있는 카페가 좋아하는 나. 양평쪽으로 드라이브 다녀오며 들어간 곳 하우스(HAUS) 카페 한옥으로 큰 규모로 지어진 카페였다. 외국인 남자들이 서빙을 하는 모습이 색달랐어. 한국적인 느낌의 아시안 느낌이었고, 다들 훈남들이더라. 가격은 비싸다고 느꼈는데, 사람들이 보통 2시간은 앉아있으니 어쩔 수 없겠다 싶어 발렛 주차를 해야 했는데, 차를 빼달라고 하니 차키를 주며 빼서 가라고 안내를 해주셨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발렛 서비스 아니냐고 묻자 그때 차를 가져다 주셨는데, 기분이 너무 나빴어. 망소 메뉴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한정 판매 망고 메뉴는 빨리 소진되서 주문 못함. 망고 팬케익(?) 먹어보니 망고맛이 괜찮았어. 커피 맛은 개인적으론 별로 였음. 데이트 코스로 오기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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