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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3

(대만) Day 3,여유있게 먹방 찍기~ & 마지막 날

이곳에서 유명한 빵이 있어 선물구입을 위해 이른 아침 방문 이른 시간임에도 인기있는 제품은 품절 직전이다. 후후~ 너무 맛있게 먹었던 레스토랑 아침부터 맥주를 먹고 있는데, 오소서와 여행 스타일이 잘 맞는 부분이다. 여행지에서 빡빡한 일정으로 다니는것보다 이것을 여유있게 즐기는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현지인이 사는 동네 산책중 현지 미용실에서 머리 케어까지 받았지만, 사진이 없네 ;; 정말 재밌었어. 특별하지 않지만 내가 현지에서 살고 있는 느낌을 주었다. 아침 맥주때문인지 호텔에서 낮잠 자고, 배가 출출해서 딤섬 먹으러 딘타이펑에 왔다. 오늘은 먹방 찍는 기분은 뭐니~ ^^ 타이완 맥주 맛있으니 함께 먹길 추천한다. 이 곳에서 주문한 메뉴는 모두 합격! 참고로, 생오이 처럼 생긴 메뉴는 너무 맛있었어. ..

(대만) Day 2,예류(Yelu) 지질공원 & 지우펀

호텔을 나와 브런치를 먹기 위해 현지인이 거주하는 쪽으로 왔다. 눈에 띈곳이 있어 들어왔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버스타고 Yelu 지질 공원을 가기로 했다. Yelu 도착하고, 이동중 85도C 에서 커피 한잔! 센과 치히로 마을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엄청 많았다. 이곳에 오면 흑당 밀크티 한번쯤 먹게 된다. 지우펀 경치를 보며 맥주 한잔~ 오래 걷다 먹는거라서 인지 정말 맛있었어. 딤섬 기대도 안했는데 맛있었다. 골목골목을 다니면 취두부 냄새가 은근히 나는데, 정말 거슬렸다. 입맛이 돌만하면 훅~ 바람을 빼버린다고나 할까 ㅋㅋㅋ 두부 요리집이었는데, 두부볶음(?)과 국물이 맛있던 음식 지우펀 투어를 마치고 호텔 인근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바닥..

(대만) Day 1,대만(Taiwan)은 처음이지

인천공항에서 타이베이까지 2시간 25분 비행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처음 떠난 대만 여행기 5월은 대만 계절로는 봄에 해당하지만, 비가 자주 온다고 한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0월 이후라고 한다. 공항에서 심카드를 구입했다. CHAM CHAM 호텔 도착 최근 리모델링되어 시설은 깨끗했다. 첫날 아침은 이곳 편의점에서 해결 했다. 현지 사람들도 식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궁금하기도 했거든. '임가화원 '이곳은 돈이 많았던 사람의 집이라는것 같다. 대만 4대정원에 꼽히는 곳이라 한다. 우리가 여행하는 기간동안은 입장료를 받지 않아서,(아마 5월 가족의달? 이라서.. 기억이 가물거린다-_-) 산책겸 둘러봤어. 걷다보니 힘이 들어, 차 마시면서 쉬는중 대만에 왔으면 버블티는 먹어줘야지~ ^^ 호텔 주변은 사무..

[러시아] 가자~ 블라디보스톡!

10/4 , 퇴근 후 출발 퇴근 후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블라디보스톡으로 출발~! 인천공항에서 간단하게 치맥으로 저녁식사 해결했어. 10/5, 새벽 블라디보스톡 도착 블라디보스톡 비행기는 늦게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다. 블라디보스톡 도착 후 유심 구입하려고 줄을 서고 있고, 여러 유심브랜드중 mtc 쪽에만 줄이 길다. # 유심 국내 공항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 국내 유심이 현지에서 잘 안터지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다른 여행객중 국내구입 유심이 안터져 공항에서 새로 구입한다는 분들이 꽤 있었음 mtc 유심이 좋다고해서, 이걸로 구입. mtc 유심파는곳만 줄이 길다. 구입할때 5000r 지폐만 있었는데, 잔돈이 없다며 다른곳에서 돈을 바꿔오던가 하라고 한다. 이런 경우를 몇번..

[하와이/오아후] 알로힐라니(ALOHILANI) 리조트 여기 어때?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알로힐라니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와이키키 해변 중심에 있어 편하게 여행을 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위치 . 주변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 했다 (ABC 마트/ 코인빨래방/ 쇼핑몰/ 맛집 등) . 와이키키 해변 경찰서도 가까워 밤거리를 다니는것도 안전하게 느껴졌다. 의외로 와이키키 해변 주변에는 노숙자분들이 많이 있으며, 밤에는 해변가로 모여들어 밤에는 해변에 관광객을 찾아 볼수 없었다 . 와이키키 해변과 다이아몬드 헤드의 멋진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시설 . 리조트내 ABC 마트와 코인 빨래방이 있어 편리 하다. . Swell Pool & Bar 는 기대보다 아쉬웠지만, 인피니티풀에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다. 3월에는 바람이 많아 수영을 하고 온수 욕조에 들어가면 마치..

[하와이/오아후] 하나우마베이 스노우쿨링, 물개 실화?!

여행중 하나우마베이를 다녀왔습니다. 호놀룰루에서 차로 3-40분 떨어진 위치에 있어요. 이곳은 수중환경이 매우 좋고, 시간대별로 입장 인원을 제한해서 환경 보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노우쿨링 좋아하신다면, 후회없으실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몰디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에요.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글 지도 링크

[하와이/오아후] 레드 랍스터(RED LOBSTER)

안녕하세요~ 느영나영입니다. 레드 랍스터(RED LOBSTER)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묵었던 모던호놀룰루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에요. 구글지도 링크 리뷰를 보면 가성비가 좋았다는 평이 많아서 궁금했던 곳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식당이었어요. 하와이는 물가가 비싸서 2인이 식사를 하면 최소 3만원 이상이 나오더라구요. 햄버거를 먹어도 인당 1.5만원 정도 들었거든요. 그런걸 생각하면 랍스터와 맥주를 먹고 $101 달러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와이 음식이 대체로 짠편이었어요. 제가 싱겁게 먹는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ㅠㅠ 이곳도 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먹다보면 빠져드는 그런 강한 맛이 들어요. 영상을 보시면, 팁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했거든요. 왜 그렇게 생각이 들었냐면, 저희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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