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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3

(대만) Day 3,여유있게 먹방 찍기~ & 마지막 날

이곳에서 유명한 빵이 있어 선물구입을 위해 이른 아침 방문 이른 시간임에도 인기있는 제품은 품절 직전이다. 후후~ 너무 맛있게 먹었던 레스토랑 아침부터 맥주를 먹고 있는데, 오소서와 여행 스타일이 잘 맞는 부분이다. 여행지에서 빡빡한 일정으로 다니는것보다 이것을 여유있게 즐기는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현지인이 사는 동네 산책중 현지 미용실에서 머리 케어까지 받았지만, 사진이 없네 ;; 정말 재밌었어. 특별하지 않지만 내가 현지에서 살고 있는 느낌을 주었다. 아침 맥주때문인지 호텔에서 낮잠 자고, 배가 출출해서 딤섬 먹으러 딘타이펑에 왔다. 오늘은 먹방 찍는 기분은 뭐니~ ^^ 타이완 맥주 맛있으니 함께 먹길 추천한다. 이 곳에서 주문한 메뉴는 모두 합격! 참고로, 생오이 처럼 생긴 메뉴는 너무 맛있었어. ..

(대만) Day 2,예류(Yelu) 지질공원 & 지우펀

호텔을 나와 브런치를 먹기 위해 현지인이 거주하는 쪽으로 왔다. 눈에 띈곳이 있어 들어왔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버스타고 Yelu 지질 공원을 가기로 했다. Yelu 도착하고, 이동중 85도C 에서 커피 한잔! 센과 치히로 마을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엄청 많았다. 이곳에 오면 흑당 밀크티 한번쯤 먹게 된다. 지우펀 경치를 보며 맥주 한잔~ 오래 걷다 먹는거라서 인지 정말 맛있었어. 딤섬 기대도 안했는데 맛있었다. 골목골목을 다니면 취두부 냄새가 은근히 나는데, 정말 거슬렸다. 입맛이 돌만하면 훅~ 바람을 빼버린다고나 할까 ㅋㅋㅋ 두부 요리집이었는데, 두부볶음(?)과 국물이 맛있던 음식 지우펀 투어를 마치고 호텔 인근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바닥..

(대만) Day 1,대만(Taiwan)은 처음이지

인천공항에서 타이베이까지 2시간 25분 비행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처음 떠난 대만 여행기 5월은 대만 계절로는 봄에 해당하지만, 비가 자주 온다고 한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0월 이후라고 한다. 공항에서 심카드를 구입했다. CHAM CHAM 호텔 도착 최근 리모델링되어 시설은 깨끗했다. 첫날 아침은 이곳 편의점에서 해결 했다. 현지 사람들도 식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궁금하기도 했거든. '임가화원 '이곳은 돈이 많았던 사람의 집이라는것 같다. 대만 4대정원에 꼽히는 곳이라 한다. 우리가 여행하는 기간동안은 입장료를 받지 않아서,(아마 5월 가족의달? 이라서.. 기억이 가물거린다-_-) 산책겸 둘러봤어. 걷다보니 힘이 들어, 차 마시면서 쉬는중 대만에 왔으면 버블티는 먹어줘야지~ ^^ 호텔 주변은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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