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때 마다 항상 나와 함께했던 저 괴나리봇짐 같은 나의 가방 ㅋ 사실 다 헤지고 깨지고... 15년 이상됐으니.... 지금보면 괜히 버렸나 싶네.... as받아서 대를 물릴걸 ㅋㅋㅋ 롯데리아였나보다 ㅋ 저 접시가 유리였다 ㅋㅋㅋㅋ 그래서 왠지 패스트푸드같지 않았던 느낌적인 느낌 우리 비위약한(사실이야?ㅋ) 당신이 두리안에 빠져버린 날 ㅋㅋㅋㅋ 베트남은 남자들이 참 편해 보이더라 어딜가도 남자들만 놀고있는 느낌 길거리 카페에도 죄다 남자들이 앉아서 수다떨고 멍때리고 ㅋㅋ 우리도 저 작은 의자에 쭈그리고 앉아서 멍때렸네 ㅋ 진한 베트남의 커피가 맛있었다 수산물 레스토랑도 한번 가줘야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우리 정말 잘 먹고 다녔구나.... 두명인게 아쉬울지경 한명만 더 있었어도 메뉴를 죄다 시켰을텐데 ..